스타다큐마이웨이 352회 이상미 전원일기 2021 개똥엄마 여주테마파크 이숙 쌍봉댁 구순 어머니 드라마 꽃미모 연기 인생 40년 다큐플렉스 MBC 공채 탤런트 15기 이해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상미가 자신의 인생 2막을 여주에서 시작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352회는 1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며, 이상미의 여주 생활과 그녀와 함께한 특별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이상미는 MBC 공채 탤런트 15기로 데뷔한 후, 1985년부터 '전원일기’에 합류하여 '양촌리 꽃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이해윤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의 가장 큰 사랑은 바로 아프신 구순의 어머니였다. 이상미는 어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살아왔다. 어머니가 건강을 잃어가면서, 그녀는 어머니를 위해 여주에 테마파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어머니가 햇볕도 많이 받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 그녀는 3개월 전부터 여주에서 테마파크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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