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27회 남궁지숙 별이 인교진 눈물 부채 용돈 반항 갈등 재출연 채무 탕감 성장통 화해 시즌4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다시 등장한 싱글맘 남궁지숙과 딸 별이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9일 방송된 ‘고딩엄빠3’ 27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남궁지숙과 별이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출연했을 때는 통장 잔고가 0원이고 대출이 9000만 원에 달하는 '적자 라이프’를 고백하며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남궁지숙은 이번에는 머니트레이너와 3MC들의 조언을 따라 자동차와 집을 줄여 채무를 모두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남궁지숙의 재정 회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남궁지숙에게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딸 별이의 반항기였습니다. 남궁지숙이 공개한 VCR에서 별이는 엄마가 원하는 만큼 용돈을 주지 않아서 불평을 하고, 저녁 식사도 맘에 들지 않아서 투정을 부렸습니다. 결국 밥상에서 용돈 문제로 다퉜던 모녀는 별이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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