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506회 코드 쿤스트 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디톡스 금욕상자 알렉스 퍼거슨 SNS 시트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OMG 쇼미더머니 MBC 힙합 프로듀서 체인지 데이즈 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6회에서 코드 쿤스트가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자신을 반성하고, 스마트폰 없는 삶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06회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으로 시트콤을 보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우연히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된 코드 쿤스트는 자신도 스마트폰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도 디톡스를 해보자”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존경하는 전 축구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명언 “SNS는 인생의 낭비다”를 인용하며, 스마트폰을 잠시 접어두기로 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보고,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는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그는 스마트폰을 10시간 동안 열리지 않는 ‘금욕상자’에 넣고,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방법을 찾아본다. ‘금욕상자’를 멀리 두고 바라보는 코드 쿤스트의 얼굴에는 굳은 결심이 담겨있다. 또 코드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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