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식판 17회 이연복 이홍운 셰프 알마 국제 요리학교 개성주악 K급식 이탈리아 급식 원정 미슐랭 오스틴 강 셰프 비상선언 미식가 호박선 오징어 강회 씨앗호떡

이연복 셰프, 주방 퇴장 선언…이홍운 셰프와 부자 갈등 폭로!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 이연복 셰프가 아들 이홍운 셰프와의 갈등을 공개하며 주방을 자진 퇴장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8월 12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식판’ 17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K-급식을 제공하는 장면을 담았다. 알마 국제 요리학교는 이탈리아 주 정부가 설립한 유일무이한 요리학교로 70여 명의 미슐랭 셰프들이 탄생한 곳이다. 이날 급식 군단은 이탈리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MZ세대를 열광시킨 K-디저트 개성주악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전 연습 도중 기름에 넣은 반죽이 폭발하고, 맛도 별로라는 비판을 받는 등 어려움에 부딪힌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아들 이홍운 셰프에게 조리를 잘못하고 있다며 따끔한 지적을 한다. 이에 이홍운 셰프는 “너무 뭐라고 하신다”며 긴장감에 조리를 망치고, 결국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주방을 나서버린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내가 나갈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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