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서바이벌 예능 '2억9천’ 7회에서 역전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최광원과 신혜선 커플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은 결혼을 앞둔 10쌍의 예비부부가 상금 2억9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하고 스펙타클한 미션을 통해 커플들의 사랑과 신뢰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방영될 7회에서는 커플 연합전에서 패배한 블랙팀의 세 커플이 생사를 건 데스매치에 도전하게 됩니다. 최광원-신혜선, 홍한석-마리암, 배민기-박아련 커플은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남자친구들이 몸을 바쳐야 하는 '사랑의 호흡’이라는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남자친구들의 체력과 의지력이 승부의 열쇠가 됩니다. 한편 최광원은 블랙팀의 리더로서 커플 연합전에서도 엄청난 힘을 발휘했지만, 그만큼 체력 소모도 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홍한석과 배민기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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