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시즌4 4회 미국 돌싱남녀 직업 공개 더블데이트 유세윤 은지원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MBN

MBN의 인기 리얼리티 쇼 '돌싱글즈4’가 미국 돌싱남녀들의 연애 전쟁을 담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4회에서는 서로의 직업을 공개하고, 원하는 상대와 더블데이트를 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직업 공개 타임에서는 넷플릭스, 메타, 틱톡 등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돌싱녀들과, 의사, 변호사, 경찰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돌싱남들이 속속 드러났다. 이에 MC 유세윤과 은지원은 "역대급 직업의 돌싱남녀"라며 감탄했다. 직업 공개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옆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 ‘도장 찍기’ 미션이 주어졌다. 이를 위해 돌싱들은 한밤중에도 속삭임과 스킨십을 가미한 플러팅을 선보였다. 특히 한 돌싱녀는 예상치 못한 상대와 산책을 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도장 찍기 결과, 각자 원하는 상대와 매칭된 돌싱들은 멕시코 칸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데이트 중에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른 커플을 방해하고, 삼각관계에 휘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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