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임신에 ‘육두문자’ 폭발! 개그우먼 이경실(57)이 자신의 둘째 아들인 배우 손보승(24)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혼전임신을 알렸을 때의 반응을 공개했다. 26일 MBN 예능 '속풀이 쇼 동치미’ 562회에서는 '사돈, 우리는 남남이에요!'라는 주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562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이경실은 "제 친구들 중에는 아직도 손자나 손녀를 본 사람이 없다"며 자신의 아들과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이경실은 "저희 아들은 둘째인데, 군대도 안 갔다 왔고 23살이었는데 배우 일을 하면서 틈나면 야간 택배 일도 했다. 잠을 잘 못 자고 운전을 하니까 방을 하나 구하겠다고 했다. 걱정되서 그래도 허락해 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방은 잠만 자는 방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경실은 "여자친구가 있는 건 알았는데, 그 방에서 여자친구도 오가고 그랬나 보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었나 보다. 거기서 역사적인 일도 벌어졌나 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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