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대스모킹건 22회 강호순 사건 연쇄살인마 살인범 재판 피해자 살인방법 심리 DNA 임시근 국과수김미영 대검찰청 성균관대


과학수사대스모킹건 22회 강호순 사건 연쇄살인마 살인범 재판 피해자 살인방법 심리 DNA 임시근 국과수김미영 대검찰청 성균관대

'제 차에 타실래요?'라며 여성들을 유인해 살해한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범행과 실체가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22회에서 공개됩니다. 3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제22회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10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 강호순 사건을 다룹니다. 강호순은 인적이 드문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여성들에게 접근해 고급 세단에 타도록 권유했습니다. 그는 친절하고 사투리를 쓰는 남성으로 여성들에게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차 안의 불을 켜고 창문을 열어두어 위험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차에 탄 여성들은 그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성들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스타킹이나 피해자의 소지품으로 목을 조르거나 칼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강호순은 장모와 부인도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가정 폭력과 성적 학대를 겪었다는 과거가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즐기고, 살인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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