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향한 꿈을 안고 '나는 SOLO(나는 솔로)' 112회에 참여한 한 커플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공개됩니다. 30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영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12회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감탄하고 응원하는 ‘찐’ 핑크빛 커플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이날 '한복 랜덤 데이트’에 참여한 한 커플은 차 안에서부터 서로의 가족, 직업, 취미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갑니다. 특히 가족 문제와 같은 예민할 수 있는 주제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공감과 위로를 주고받습니다. 또한 노후에 대한 계획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을 알아차리고 기뻐합니다. "노후는 도시와 가까운 시골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역시 돌싱들은 다르다"라고 칭찬하고, 이이경 역시 "노후까지 생각이 맞다니, 대단하다"라고 감동합니다. 실제로 데이트 중 솔로남은 솔로녀에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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