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47회가 음주운전의 비극을 짚어냅니다. 오늘(7일) 방송되는 '한블리’ 47회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음주 역주행 차량과의 정면충돌 사고를 소개합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피해자가 한쪽 다리에 장애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MZ 세대의 대표 배우 윤가이가 게스트로 참여합니다. '한블리’에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아침 일찍, 생일 파티에 가기 위해 운전하던 여성이 중앙선을 침범한 음주 역주행 차량과 마주치는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피할 수 없었던 충돌로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갑니다. 사고 후 몇 달이 지난 현재도 걷기 힘든 상태인 피해자는 한쪽 다리에 영구적인 장애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에 패널들은 안타깝고 분노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피해자의 언니와의 인터뷰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가해자는 음주 전과자였으며, 사고 후 5개월 동안 연락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연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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