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에서 송가인과 정미애의 레전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9월 12일 방송된 ‘화밤’ 84회는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참여하여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데스매치’ 상대로 정미애를 선택하면서 "나이가 제일 많으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미애 역시 "‘미스트롯’ 이후에 처음으로 대결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송가인과의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정미애는 유지나의 '쓰리랑’을 부르며 감성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송가인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부르며 파워풀한 음색으로 무대를 폭발시켰습니다. 두 사람의 대결은 극과 극의 분위기였지만, 모두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윤항기는 "송가인의 무대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였다"고 칭찬하며 송가인의 ‘칠갑산’ 무대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홍지윤과 양지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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