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7회 마지막회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이동진 봉준호 국립항공 박물관 유현준 창신동 절벽마을 르코르뷔지에 심채경 서울 역사박물관 지역 불균형


알쓸별잡 7회 마지막회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이동진 봉준호 국립항공 박물관 유현준 창신동 절벽마을 르코르뷔지에 심채경 서울 역사박물관 지역 불균형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알쓸별잡)이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마지막 방송을 펼친다. 이번 7회 마지막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세 번째 여행지인 서울에서 혁명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동진은 영화평론가로서 자신의 최애작인 '기생충’에 대해 말한다. 그는 MC 장항준과 함께 영화의 명장면이 찍힌 곳을 방문하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세계를 분석한다. 그러나 그가 봉준호 감독을 “독한 사람”이라고 평하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제작진의 귀띔에 따르면, 장항준은 '알쓸별잡’에서 '기생충’을 다룬다고 해서 봉준호 감독과 직접 통화를 했다고 한다. 과연 봉준호 감독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김상욱은 2020년 개관한 국립항공 박물관을 찾아간다. 한국 비행사의 역사와 인물들을 알아보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주목한 인물은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이다. 김상욱의 설명에 따르면, 권기옥은 일제강점기...



원문링크 : 알쓸별잡 7회 마지막회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이동진 봉준호 국립항공 박물관 유현준 창신동 절벽마을 르코르뷔지에 심채경 서울 역사박물관 지역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