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974회 김준호 은우 박세리 하지원 이유미 세븐틴 정한 딸기 포토콜펜싱 선수 손하트 뽀뽀 배꼽 인사

세븐틴 정한, ‘슈돌’ 은우와 딸기 애교 대결!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74회에서 펜싱 선수 김준호와 아들 은우와 함께 포토콜에 참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와 은우가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아 톱스타 부자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와 은우는 수트 차림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포토콜 무대에 섰다. 은우는 생후 2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플래시와 관객들의 시선에도 무뚝뚝하게 자신감을 뽐냈다. 아빠 김준호의 딸기 유도에 따라 손하트, 뽀뽀, 배꼽 인사 등 다양한 애교를 선보이며 현장을 사르르 녹였다. 은우의 딸기 사랑은 그야말로 무적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톱스타들도 은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골프 여제 박세리는 은우와 만나면서 웃음을 터뜨렸고, "나도 아기 낳아서 슈돌에 나와야지"라고 말했다. 배우 하지원과 이유미도 은우의 애교에 반해 함박 웃음을 지었다. 특히 세븐틴의 정한은 은우와 딸기 애교 대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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