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4회에서 백골 시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4회 에서는 홍승만, 김성호 형사가 참여한 경기서남부 연쇄 실종·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을 공개합니다. 이 사건은 전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범의 흔적을 찾기 위해 수사를 벌이던 중, 한 여성의 백골 시신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백골 시신은 20~3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신장과 혈액형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실종된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도 일치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수사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국과수는 백골 시신의 얼굴에 '이것’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증거였습니다. 이 단서를 바탕으로 수사팀은 ‘이것’ 축소 수술을 받은 여성들을 하나하나 조사하고, 드디어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조사한 여성의 수가 무려 1900여 명에 달했습니다. 피해자는 윤 씨라는 이름의 30대 여성이었습니다. 수사팀은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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