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밥이좋아 89회! 제천의 맛집을 찾아간 ‘토밥좋아’ 멤버들이 빨간 맛에 홀려 웃음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16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89회에서는 충북 제천의 닭볶음탕 칼국수 만둣국을 먹으러 간 김숙, 박나래, 현주엽,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닭볶음탕 칼국수 만둣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천에서만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닭고기와 수제 만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음식의 맛을 설명하던 김숙은 '빨간 맛’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레드벨벳의 대표곡 '빨간 맛’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박나래와 히밥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하지만 현주엽은 이 노래를 전혀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주엽은 "뭐야 방금 한 거"라고 묻자, 김숙과 히밥은 현주엽을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박나래는 "레드벨벳 빨간 맛 모르시냐, 후속곡이 파란 맛이었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주엽은 "놀리는 거지 지금?"이라고 의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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