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401회 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 이상민 프로야구단 지명 무한도전 시즌2 꼬치구이 가게 박명수의라디오쇼 에이티즈 BOUNCY 팬픽 HLI 걸그룹 3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연들이 '아는 형님’에 나타났다. 16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401회에는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의 제작 과정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형님들과 재미있는 대화를 나눈다. 이날 401회 방송에서 김수미는 자신이 연기한 장씨 가문의 수장 ‘홍덕자’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밝힌다. 그녀는 장씨 가문의 막내딸 ‘진경’ 역을 맡은 유라와의 호흡을 칭찬하며, "유라가 너무 잘 따라줘서 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오랫동안 함께한 정준하와 탁재훈에 대해 언급하며, "정준하가 탁재훈보다 더 좋은 아들이 되었다"고 폭로한다. 그녀는 정준하가 현장에서 웃음을 주도하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었다고 하며, "정준하가 나를 웃게 해주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한다. 반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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