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세계사 117회 피카소 작품 전시회 인생 여자 한국에서의 학살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 큐비즘 분홍색의시대 청색의시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살탐방크 팔로마 영화

‘20세기 미술의 혁명가’ 파블로 피카소, 그의 작품과 사랑 이야기!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17회에서는 20세기 미술을 변화시킨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일생을 소개합니다. 그는 화가뿐만 아니라 조각가, 그래픽 디자이너, 판화가, 도예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3만여 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입체파, 초현실주의, 후기인상주의 등 여러 사조를 거치면서 형태와 색채, 기법 등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스페인 내전의 참상을 그린 《게르니카》, 여섯 명의 여인을 기하학적으로 분해한 《아비뇽의 처녀들》, 한국전쟁의 비극을 비판한 《한국에서의 학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하고 복잡했습니다. 그는 여성에 대해 병적인 집착과 집착을 보였으며, 유부녀와도 연애하고 바람도 많이 피웠습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납치하거나 강제로 결혼하려고도 하였습니다. 그와 연애한 여성들 중에는 자살한 사람도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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