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밴드 7회 부활 김재기 사랑할수록 김태원 박완규 이치현과 벗님들 김종서 전인권밴드 사랑과평화 다섯손가락 스페셜 땡스 투 MBN 김구라 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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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故 김재기와 ‘사랑할수록’ 30년 만에 재회…‘불꽃밴드’ 감동의 무대. MBN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 '불꽃밴드’ 7회에서 부활의 역대급 무대가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불꽃밴드’ 7회에서는 4라운드 ‘스페셜 땡스 투’ 경연의 마지막 순위 결정전이 열렸다. 앞서 탈락한 권인하밴드를 제외한 6개 밴드들은 자신들의 음악 인생을 함께한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부활의 무대였다. 부활은 1993년 3집 ‘사랑할수록’ 발매 직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세 번째 보컬리스트였던 故 김재기에게 자신들의 감사와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태원은 "그 친구를 만나지 않았다면 부활은 여기에 없었을 것이다. 제가 바닥을 칠 때 그 친구와 만나 서로에게 희망을 발견했다. '사랑할수록’은 우리 두 사람의 희망이 섞여 만들어진 곡"이라고 말했다. 부활은 고인의 3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사랑할수록’ 원곡에서 김재기의 목소리를 추출하여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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