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동치미 566회 선우은숙 유영재 CBS 아나운서 신혼 일상 재결합 라디오 방송국 주말 재혼 부부생활 삼식


속풀이쇼동치미 566회 선우은숙 유영재 CBS 아나운서 신혼 일상 재결합 라디오 방송국 주말 재혼 부부생활 삼식

배우 선우은숙(63)이 4세 연하의 유영재(59) 아나운서와 재결합한 후 삶의 변화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566회는 20일 '당신의 몸, 당신이 책임져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566회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신혼 1년차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매일 라디오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나흘을 방송국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는 주말에만 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는 등산이나 운동을 한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신혼스럽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부부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영재가 삼식이라서 국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자신은 빵과 커피로 한끼를 때울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유영재가 두 끼로 타협해줬다고 했다. "11시에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일 끝나면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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