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콩콩팥팥’은 출연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네 명의 절친이 농사를 짓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나영석 PD가 기획하고 연출한 작품입니다. 1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콩콩팥팥’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열렸는데요. 거기서 나온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네 명은 조인성 사단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조인성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네 명의 친목과 유대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농사를 짓는다는 컨셉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공개했어요. 김우빈은 처음에 나영석 PD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 여행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농사를 하러 가야 한다고 하니까 당황했다고 해요.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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