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11회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주에는 뉴질랜드 학생들이 부산체고 럭비팀과 함께 스포츠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됩니다. 스튜디오에서는 MC 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이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재미있는 토크를 펼칩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럭비 강국 출신으로 스포츠에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래서 부산체고 럭비팀과의 친선 경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하지만 부산체고 럭비팀은 전국체전 우승자로서 실력이 대단합니다. 학생들은 치열한 경기를 벌이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은혁과 조나단이 팔굽혀펴기 대결을 하게 됩니다. 은혁은 "남자라면 푸시업은 기본이지"라고 말하며 조나단을 도발합니다. 조나단은 "그럼 너 몇 개 할 수 있어?"라고 반응하며 은혁의 도전을 받아줍니다. 두 사람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팔굽혀펴기를 시작합니다. 과연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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