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837회 김풍 웹툰 장항준 절필 선언 불치병 과거 사진 김은희작가 별거설 오픈더도어 송은이 영화대표 장현성 코미디빅리그 코나 럭키카드 입문 비화 강풀 이말년 기안84

웹툰 작가 김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웹툰계 입문 비화와 절필 선언 소문, 그리고 친구인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37회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친구들’ 특집으로 장항준, 송은이, 장현성, 김풍이 게스트로 나왔다. 김풍은 웹툰 작가로 유명하지만, 사실 웹툰이 없던 시절부터 웹툰계에 영향을 미쳐왔다고 밝혔다. 그는 카툰 갤러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사람이었다고 하며, 카툰 갤러리가 생긴 후에는 강풀, 이말년, 기안84 등과 함께 웹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풍은 자신의 절필 선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연재가 끝난 지 3년이 지나면 전(前) 웹툰 작가라고 한다"며, 이런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이런 소문을 부인하며, "절필 선언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절필 선언을 하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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