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온 형제들이 한국 음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18회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삼남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맛보는 음식들에 대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형제들은 한국에 도착한 첫날부터 느긋한 성격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떡볶이와 닭꼬치만 입에 넣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행의 호스트로 참여한 셋째 형제 다니엘이 형제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다니엘은 형제들에게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이북 음식을 파는 식당으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형제들은 다니엘이 주문한 메뉴인 평양냉면과 이북식 제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형제들은 브라질에서는 따뜻한 면 요리만 먹어왔기 때문에 얼음장 같은 육수와 차가운 면을 보고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한 입 먹어보니, 입안에서 터지는 면의 식감과 육수의 깊은 맛에 감탄했습니다. 반면, 이북식 제...
원문링크 :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318회 브라질 형제 한국 여행 평양냉면 이북식 제육 다니엘 라파엘 젓가락 먹방 이북 음식 냉면의차가운면 콜드 푸드 떡볶이 닭꼬치 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