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국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될 이번 회에서는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살아가는 두 쌍의 국제 부부가 등장한다. 첫 번째 부부는 벨기에의 운하가 유명한 헨트라는 도시에 거주하는 한국인 아내와 벨기에인 남편이다. 결혼 12년 차인 이들은 8살 딸 엘라를 두고 있다. 엘라는 한국어,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5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도 잘 다루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부모님은 엘라에게 어떤 교육을 해주었을까? 한국과는 다른 벨기에의 교육 철학과 방식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부부의 놀라운 취미생활도 공개된다. 남편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현재 사는 집에만 3억 6천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또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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