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벗고돌싱포맨 110회 장동민 유세윤 독촉 돈 사채 각방 결혼 이상형 김준호 깔깔포맨 지옥 솔로 유부남 토론 웃음

장동민, 유세윤에게 빚진 돈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고백…"사채를 쓰는 게 나았을 것 같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깔깔포맨’으로 출연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110회 방송에서 '돌싱포맨’은 "김준호의 깔깔이 팬들이 왜 왔냐"며 '깔깔포맨’을 따돌리려 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방송에서 할 수 없는 얘기를 해보자"며 반격에 나섰다. 그는 "김준호와 '돌싱포맨’은 비즈니스일 뿐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당황시켰다. 20년 친구인 '깔깔포맨’은 서로의 은혜와 민폐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큰돈을 빌렸던 사실이었다. 장동민은 "차라리 사채를 쓰는 게 나았을 것 같다"며 후회했다. 그는 유세윤이 돈을 빌려준 지 6시간 만에 독촉 전화를 걸고, 집요하게 쫓아다녔다고 폭로했다. 이어서 '돌싱포맨’은 '깔깔포맨’의 결혼 생활을 파헤쳐냈다. '깔깔포맨’은 홍인규의 "집이 학교 같다"는 말...

원문링크 : 신발벗고돌싱포맨 110회 장동민 유세윤 독촉 돈 사채 각방 결혼 이상형 김준호 깔깔포맨 지옥 솔로 유부남 토론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