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51회 2PM 이준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 조세호 우영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데뷔 15주년 짐승돌 브레인 출연자 멤버

'홍김동전’ 51회에서 원조 짐승돌 '2PM’의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예능감을 발휘했습니다. 3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51회는 '짐승돌 VS짐승들’의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드레스코드 '짐승들’로 변신해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등장하자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우영을 양보하라고 요구하며 게임에 진심이 되었습니다. 반면 ‘2PM’ 멤버들은 우영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게임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인물은 이준호였습니다. 이준호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멋진 모습과 달리 예능에서는 뻔뻔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래 가사 끝말잇기 게임’에서는 전주의 기계음을 흥얼거리며 상대팀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게임 룰을 몰랐다"고 말하며 게임 무효를 요구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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