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838회 라디오스타 김호영 정찬성 조혜련 이은형 텐션 마에스트로 코리안 활력 좀비 프로파일러 권일용 윤성빈 뮤지컬 배우 렌트 조권 더블 캐스팅 패션

김호영, 정찬성에게 ‘텐션 마에스트로’ 폭발…'팔짱’까지 끼워! MBC '라디오스타’ 838회에서 배우 김호영이 정찬성을 향한 '텐션 마에스트로’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출연했다. 김호영은 지난해 '라스’에 출연했을 때 류승수와의 환상적인 케미로 화제가 됐었다. 그때 그는 류승수에게 "텐션 끌어 올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었다. 이번에도 김호영은 옆자리에 앉은 정찬성을 타겟으로 삼았다. 정찬성이 조혜련보다 자신의 관심을 더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낀 김호영은 "처음엔 다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 너도 나중에 익숙해져"라고 말하며 정찬성을 위로했다. 그러나 그의 위로는 정찬성에게 오히려 고통이 됐다. 김호영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자신을 "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정찬성에게 팔짱을 끼웠다. 정찬성은 김호영의 팔짱에 당황하며 "저는 왜 이런 일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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