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12회 팬텀싱어4 김문정 음악감독 손혜수 이동규 김지훈 리베란테 포르테나 윤종신 황정민 뮤지컬 조승우 선물 명성황후 LA공연 섭외1순위 월드클래스 음악인4인방 오디션 후일담

JTBC '짠당포’ 12회에 '팬텀싱어4’의 주인공들이 찾아왔습니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손혜수, 그리고 '팬텀싱어4’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리베란테의 김지훈과 포르테나의 이동규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과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계의 대세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이미 2027년까지 일정이 꽉 차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할 사람들은 들어오자마자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오디션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인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03년 LA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명성황후’의 첫 리허설 때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과, 배우 조승우에게 받은 선물을 잃어버린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황정민이다"라고 말하며, 황정민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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