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홍콩에서 '크랩 발골쇼’로 MZ 성지 접수!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6회에서 홍콩&마카오 대탐험을 펼치는 김준현과 문세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먹보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6회에서는 홍콩 MZ 성지로 불리는 다이파이동 (포장마차 노천식당)에서 먹방을 펼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이파이동은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두 사람은 쿵푸 사부의 추천으로 다이파이동 식당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대기번호가 83번이라는 소식에 잠시 낙담했습니다. 그러나 곧 오픈 주방에서 펼쳐지는 주방장의 불쇼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김준현은 주방장을 보고 "전완근 좀 봐~ 영춘권이야!"라며 쿵푸 사부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식당에 입성한 두 사람은 한국말로 주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현은 "선…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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