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01회에 새로운 편셰프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97년생으로 최연소 편셰프인 배우 남윤수씨예요. 남윤수는 '인간수업’이나 ‘연모’ 같은 드라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라이징 스타인데요. 이번에는 요리 실력도 과시하려고 편스토랑에 나왔다고 합니다. 남윤수는 11월 17일 방송될 ‘편스토랑’ 200회 특집 2탄에 출연했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VCR로 공개됐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반찬도 만드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키가 187.7cm라고 하니까 집안을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화보 찍는 것 같았다고 해요. 남윤수씨의 귀여운 모습에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다들 반했다고 합니다. 특히 남윤수씨가 눈을 뜨자마자 웃는 모습에 MC 붐씨는 "눈 뜨자마자 웃는다고?"라고 놀랐고, 여성 출연자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잘 웃는다”, "화보집 보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고 해요. 남윤수씨는 긴장해서 그런지 자꾸 보조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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