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203회 한혜진 서장훈 주우재 곽정은 모쏠 썸 이혼 결혼 비디오스타 썸남 썸녀 연애 고수 잠자리 스펙 사연

모쏠 탈출을 위해 썸을 타지만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KBS Joy '연애의 참견’ 203회에서는 썸과 연애의 경계를 모르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썸남에게 적극적으로 고백을 해도 "호감은 있지만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듣거나, 밀당을 해도 썸이 자연스럽게 끊어지는 상황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친구들의 권유로 동호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거기서 전화번호를 먼저 물어보는 남자와 썸을 시작했다. 그 남자는 "진지하게 만나 볼래요?"라고 고백하며 그녀의 첫 연애를 이끌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연애를 하면서도 "이게 진짜 연애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썸과 연애를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한혜진은 "예전에는 스킨십이 연애의 기준이었지만, 요즘은 잠자리까지 가도 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도 "몇 달 동안 같이 살아도 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

원문링크 : 연애의참견 203회 한혜진 서장훈 주우재 곽정은 모쏠 썸 이혼 결혼 비디오스타 썸남 썸녀 연애 고수 잠자리 스펙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