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 어디에 있나? 실종 1년, 가족의 절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살던 백지원 군(20)이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가 자발적으로 가출한 것이라고 믿었지만, 올해 초부터 그의 명의로 대출된 돈이 수억 원에 달하는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있던 친구라고 주장하는 최재훈(가명) 씨는 범죄에 연루된 수배자였고, 어느 날 백지원 군을 납치한 것 같다는 의문의 인물 양 씨가 연락을 해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76회는 백지원 군의 실종 전 세 달간의 휴대전화 금융 앱 접속 기록을 바탕으로 그의 행적을 추적하고, 그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어봤습니다. 백지원 군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잘 따르고, 성실하고 붙임성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는 특수반에서 공부하며 중등도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립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어머니...
원문링크 : 그것이알고싶다 1376회 백지원 실종 양의지 최재훈 실종사건 지적장애 어머니 고지서 찜질방 뉴스 실종 이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