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의 화가 변신과 절친들과의 특별한 파티 '4인용식탁'! 오늘은 배우 박신양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박신양은 과거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등 수많은 명작 드라마에서 활약한 국민 배우였지만, 최근에는 화가로 변신하여 화려한 인생 제2막을 열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박신양 씨가 절친들과 함께 자신의 첫 개인전 기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친구로는 장수원, 이진호, 조수빈, 안현배 씨가 함께했는데요, 박신양은 전시된 130여 점의 작품들을 직접 설명하며 '화가 박신양'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박신양은 러시아 유학 시절 그리워했던 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10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깊은 사유의 과정을 거쳐 진정한 화가로 거듭났다는 것이지요. 절친들은 박신양의 작품 세계에 대해 엉뚱하면서도 수준 높은 감상평을 쏟아내며 절친 케미를 과시했습니다. 이어 박신양은 아빠가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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