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불가리아 셰프 서울행! 압구정 로데오 인근 매물 공개! 오늘은'구해줘! 홈즈'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4월 4일 방송분에는 서울로 이사를 결심한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 셰프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미카엘 셰프는 현재 용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행사나 축제가 있을 때마다 장비를 싸들고 오가기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는 거죠. 그리고 부인과 2세를 계획 중이라 난임 병원이 가까운 서울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를 원하는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핫플레이스인데요, 집 크기는 작아도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예산은 전세나 매매가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로그램에서는 복팀의 산들과 덕팀의 가수 영케이, 주우재가 출격해 매물을 소개했습니다. 세 사람은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상권 분석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압구정 로데오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그리고 소개한 매물은 압구정 로데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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