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황태자가 더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를 선물한 이유


그 황태자가 더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를 선물한 이유

그의 이름은 Evan Noiment. 직업은 황태자. 어느날 그가 내게 말했다. 이봐 공주. 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오겠어. 에반의 말대로 나는 무척 피곤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난 공주로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해야하니까..(눈물) 그런 내 사정을 설명하자, 에반이 주머니에서 무언갈 꺼냈다. 두둥-! 이런 모습을 백성들한테 보일수는 없지. 품위를 유지해야하지 않겠나. 자, 이걸 한번 써보게. 어라..이건? 그래. 이건 더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다. 03 코렉트업 베이지 아앗! 이건 세일해서 12000원에 산 더샘 어쩌고 컨실러잖아? 맞아. 내돈내산이지. 참고로 세뱃돈으로 샀다 사비로 사다니..역시 황태자.. 아무튼 고마워요. 감사히 쓰겠습니다. 이렇게 황태자로부터 컨실러를 받은 잉푸공주. 공주는 당장 이 컨실러의 효과를 시험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이미 화장을 지운것이다. 화장을 지웠는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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