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feat. 몸보신)

안녕하세요~ 고미에요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기력 회복이 많이 필요한 날씨이기도 하고 너무 녹아버리는 계절이라 예랑이 쉬는 날 방문했던 곳인데요 돈 열심히 벌고 장난으로라도 매일 퇴사!를 외치는 내 사람을 위해 몸보신이 필요하다 느꼈고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어요 기존의 집과는 다르게 서비스적인 부분 후식이 다양하고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의 일상은 먹는 거라 이제 주제 음식으로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해요 ㅋㅋㅋ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체인점이 많은 곳이기도 한 남원 추어탕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매장 자체가 워낙 크고 넓고 맛있어서 사람도 많고 많이 와도 자리가 남아돌 것 같아요 저희가 배가 고픈 상태이기도 했고 둘 다 기력 회복이 필요한 타이밍이어서 푸짐하게 세트로 시켜서 훈제오리샐러드, 미꾸리 튀김 나왔어요 추어 정식 / 16,000원 기본적인 반찬은 해파리냉채샐러드, 두부김치, 배추김치인데 두부에 나온 김치는 신 김치, 일반 배추김치인데 개인적으로는 배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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