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최근에 블로그 글을 올리려고 중간까지 글을 썼다가 올리지 못했다 회사에서부터 몸이 안 좋기 시작하더니 몸살이 왔나 보다 ㅠㅠ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진 환경이라지만 아픈 거는 어쩔 수 없나 싶다 요새 들어 무기력하고 술을 먹는 날이 많아졌다 힘들어도 버티면 된다, 뭐든 하면 된다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갔던 예전이라면 지금은 그냥 뭐 때문에 사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그저 매일 바라던 거는 소소한 행복을 꿈꿨는데 그 소소한 행복을 느껴도 이제는 한계가 오는듯하다 갑자기 따뜻했다 추워졌다 하는 날씨의 영향을 받은 건지 온몸이 추워서 쌍화탕 먹고 퇴근하고 와서는 감자탕에 일본에서 샀던 감기약을 먹었다 내일 약속이 있는데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이웃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고미는 다 나으면 폭풍 포스팅 예정입니다....

원문링크 :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