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영등동맛집] 아낌없이 퍼주는 마라탕집 '찐하오마라탕'

영등동에 아낌없이 주는 마라탕집이 생겼대서 한 번 갔다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마라탕집은 찐하오 마라탕 찐하오마라탕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11길 9 1층 찐하오하오마라탕인지 찐하오마라탕인지 고민을 조금 했는데 찐하오가 맞았네요. 고기 또는 음료수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넓진 않지만 깨끗한 공간에 왠만한 마라탕재료가 다 있어서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깜빡하고 가격은 찍지 못했는데 마라탕 기준 100g 에 1800원 마라샹궈는 100g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마라탕은 7000원 부터 주문가능 마라샹궈는 15000원 부터 주문가능 저는 고기를 이벤트로 받아서 주문을 완료했는데요. 일반 마라탕집에서 꼬치류를 따로 주문 받는 것과달리 이 곳은 새우, 매추리알, 피시볼 등 꼬치류를 다 무게로 통일을 했어요(감동) 땅콩소스와 고추기름 등 다양한 소스를 따로 가져와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2단계, 친구는 3단계를 했는데요. 국물 색 차이가 조금 나긴하네요. 그리고 새우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