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정신없이 지나간 방학

여행 계획이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확진으로 잡혔던 예약도 모두 취소하고 정신없이 지나간 방학이였다. 주로 책을 보고 하루는 아빠의 아빠에 의한 독수리오형제 강제시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갬성 c 애들은 재미없어~ 재미없어~ 시전 시대가 다르니 만화보는 감성도 다른듯 마트 배달 장바구니에 드라이아이스가와서 물에 담궈주고 구경. 보글보글거리는 물거품과 하얀 수증기가 어릴때도 지금도 신기하긴하다. 딱히 한거별거 없이 여름방학은 지나간다. #주간일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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