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어렵다면 '이것'하지 않은 것이다


무엇이 어렵다면 '이것'하지 않은 것이다

대학교 2학년 때, 전공과목을 들으면서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열역학, 유체역학 등등 생전 처음 들어보는 개념에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선배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선배들은 이렇게 말했다. 수업을 듣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당시에는 무슨 개떡같은 소리인가 했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계속 듣다 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이해가 되는 것이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위에서 말한 '익숙'이라는 것이 포인트이다. 처음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때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지만 1년 정도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쉬워졌다. 물론 모든 것이 다 쉽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발주~배송, CS 처리, 상품 업로드는 식은 죽 먹기다. 하다 보니 익숙해졌고 쉬워진 것이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 만나는 사람은, 특히나 상사, 연장자를 만날 때는 어렵다. 하지만 계속 만나다 보면 처음 느꼈던 어려움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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