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편도염에 걸린 후기 (+ 코로나, 독감 검사 비용)


급성 편도염에 걸린 후기 (+ 코로나, 독감 검사 비용)

오랜만에 블로그를 켰다. 마지막 포스팅이 2주 전인 걸 보고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싶어서 놀랐다. 몸 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글을 쓰지 못했는데 5월 중순부터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조금 떨어졌다고 느끼던 중 결국 크게 아프고 말았다. 금요일 저녁 잘 때쯤 되니까 코에서 목 넘어가는 쪽이 살짝 불편하고 오른쪽 귀가 아파서 피곤한가 보다 하고 빠르게 잠을 청했다. 토요일 일어나서 평소랑 살짝 다른 컨디션에 열을 재 봤는데 36.9도였다. 미열이 살짝 있군 했는데 공휴일(석가탄신일)이라 대부분의 병원이 쉬어서 일단 약국에서 약을 사 먹었다. 왠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누워있다가 잠들었는데 오한이 와서 덜덜 떨면서 전기장판 올리고 후리스까지 입고 자다가 오후에 더워서 깼다. 아침보다 컨디션이 더 안 좋아서 열을 재 봤더니 38.6도.. 보자마자 엥? 하고 놀랐다. 더워서 그런거겠지.. 하면서 일단 타이레놀을 먹고 선풍기를 틀었다. 이때까지도 목 아픔, 기침, 몸살도 없고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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