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삼현 상장일, 슬픔의 매도

오늘은 저번 주에 배정받은 공모주 삼현의 상장일이었다. 저번 공모주 때 9시에 확인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익절을 했었기에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려 달력에도 기록해놓고 알람까지 맞춰놨는데 어제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핸드폰을 충전시키지 못했고 아침에 일어나니 핸드폰이 꺼져있었다. 충전시켜서 핸드폰을 켰지만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11시 30분쯤 갑자기 삼현 상장일인게 생각나서 육성으로 소리지르면서 한투에 들어갔다 ㅋㅋㅋ 69,400원이었던 시작가.. 저번의 아쉬움을 겪고도 또 똑같은 실수를 하다니 분하다 들어가자마자 51,200원에 바로 매도해버렸다. 손해는 아니지만 만원이 날아갔다고 생각하니 씁쓸한 건 사실이다. 공모가 30,000원 매도가 51,200원 수수료 2,000원 손익 +19,200원 공모주 삼현 균등 1주 배정, 키움증권 계좌 찾기 오랜만에 참여한 공모주 삼현에서 균등 1주를 배정받았다! 배정 및 환불일은 3월 15일, 상장일은 3월 21일.... 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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