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을 잡으러 나왔어요.


가을의 끝을 잡으러 나왔어요.

엄마 준다고 고사리 손으로 주워 온 단풍 낙엽이 울 아들 마음처럼 너무 예쁘네요. 단풍이 이리도 예쁠 수 있을까요? 해님의 사랑을 독차지 한 단풍나무 인가 봐요. 유독 고운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나무이네요. 가을 풍경에 포옥~ 빠져 사진 찍느라 바빠요. 잠시 벤치에 앉아 가을을 조용히 느끼고도 싶었지만 아이의 부름에 그럴 수 없어 아쉽네요. #화살나무 핑크 뮬리 못지않게 예쁘네요. 노란 낙엽 위를 걸어보며 있어요.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듣기 좋아요. #가을의_소리 이제 돌아가는 길입니다 #양수리 #생태공원 #일상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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