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오는 길이에요. 결혼식은 코로나 이후 처음이네요. 꼭!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 위드코로나시기이기도 하여 참석을 하기로 했어요. 하얀 드레스 입은 신부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 축가를 부르는데... 눈물이 글썽. 결혼식 때 감동의 눈물이 나는 사람 손!!! (저요! ㅋ) 뭐가 그리 감격스러운지 결혼식만 오면 주책없이 나오려는 눈물 ^^;; 기분 좋은 눈물이에요. 엄마 아빠 몫까지 대신해서 함께 오지 못해 아쉬운 마음 잠시 접어두고, 친척들과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 기분좋은 자리. 행복한 자리. 위드코로나 결혼식이지만 마스크를 낀 채 단체 사진을 찍고, 뒤풀이도 없고, 식사는 가능했지만 예전과는 다른 결혼식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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