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오기~ 약속!


잘 하고 오기~ 약속!

아침 7시 아빠와 통화를 정말 짧게 나누었어요. "아빠, 잘하고 와." 더 이상의 말을 이으면 울먹일거 같아서 그렇게 짧게 통화했네요. 오늘 아침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아빠의 목소리가 크고 또렷이 들리는 것이 예감이 좋아요. 예감처럼 수술이 성공적이기를... 최소 8시간 이상 걸린다는 수술 아빠가 힘내주기를 바랄 뿐이에요. 엄마 곁에 있어드리려고 병원으로 출발하려고요. 잠시 마음 가다듬고, 엄마, 아빠 계신 곳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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