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멍.

41년만에 가장 추운 날이라는 오늘. 한파. 다들 별일없이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도 별일없이 가나 싶었어요. 저녁 남편이 전한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아침엔 한파에 학교 가는 아들이 걱정되서 학교로 라이딩 해주고 돌아와 오늘은 머리도 식힐 겸 [천일동안 나를 위해 살아 봤더니] 박주완 작가님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나를 위해 산다. 저에게 아직은 어색한 마음이지만 저도 조금씩 나를 위해 살아보려고 하나씩 노력해보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며 저만의 시간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도 나를 위해 살기를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움직임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저 아닌 다른사람이 자꾸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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