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 육사 '독립군 흉상' 철거에 "'일제가 민족정기 들어내는 것과 같다"(펌)


이종찬 광복회장, 육사 '독립군 흉상' 철거에 "'일제가 민족정기 들어내는 것과 같다"(펌)

이종찬 광복회장, 육사 '독립군 흉상' 철거에 "'일제가 민족정기 들어내는 것과 같다"(펌) 이종찬 광복회장은 25일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에서 김좌진·홍범도 독립군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제가 민족정기를 들어내는 것과 같다"고 규탄했다. 앞서 육사는 이날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교내 기념물 재정비 차원에서 교내 충무관 앞의 독립군 김좌진, 홍범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종찬 광복회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가 합당한 이유 없이 (흉상) 철거를 시도한 것은 일제가 민족정기를 들어내려는 시도에 다름 아니며, 우리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이를 항의하고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전일보 https://v.daum.net/v/20230825220225295 이종찬 광복회장, 육사 '독립군 흉상' 철거에 "'일제가 민족정기 들어내는 것과 같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25일...



원문링크 : 이종찬 광복회장, 육사 '독립군 흉상' 철거에 "'일제가 민족정기 들어내는 것과 같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