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는 침수될 수 있다.


10년 뒤,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는 침수될 수 있다.

2020년 9월 22일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사라지는 빙하의 습격...10년뒤 인천공항 완전히 집어삼킬판 “해수면이 30만 높아져도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 같은 해안 도시엔 어마어마한 침수 피해가 발생합니다. 한반도 해안선이 수 후퇴하는 것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의 news.naver.com 해수면이 30cm만 높아져도 해안 도시인 부산 해운대, 인천 송도가 침수된다.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 한반도 해안선이 수 km 후퇴하는 일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제주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멸종 위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연이은 대형 산불 호주 산호초 지대의 '백화'현상은 지구의 열이 빙하를 녹이면서 지구 전역의 공기와 해수가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녹아내린 빙하는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직격탄이 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범람한 물은 바다로 유입되고, 불어난 바닷물은 육지를 서서히 집어삼킨다. 국제 기후변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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