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Crimes Shiraz, 2020


19 Crimes Shiraz, 2020

19 Crimes Shiraz, 2020 17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범죄자들이 영국교도소를 포화상태로 만들자 이들을 신대륙인 호주로 실어날랐습니다. 중범죄자보다는 절도, 화폐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리스트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죄목을 가진 범죄자 또는 아일랜드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개척자가 되어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쳤고,그들의 살아있는 스토리와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19Crimes와인이 탄생하였습니다. 와인라벨의 인물은 실제로 이주 형벌을 받은 역사 속 인물들인데 주로 영국정부가 아일랜드를 통치하려고 할때 이에 반대하던 아일랜드 사람들의 실제 사진을 붙였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Living Wine Lables' 어플을 다운받으면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외관은 보라빛이 도는 짙은 루비색을 띄고 있으며 향은 플럼, 블랙베리, 오디 등의 검은 과실향에 다크 초콜릿, 바닐라, 오크 그리고 향신료의 풍미까지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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