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치환 라이브 중에서 전율을 느꼈던 곡


가수 안치환 라이브 중에서 전율을 느꼈던 곡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한국에서 가수 안치환 모르면 간첩이죠? 하지만,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섰는지 모르시는 분 많으시죠? 그런 의미에서 잠깐 가수 안치환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일단,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가수죠. 1985년 대학가요제에서 자작곡 ‘메마른 땅’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민중가요 노래패 활동을 통해 사회운동가로 대중 앞에 섰죠. 1989년 솔로 앨범 《안치환 첫 번째 노래모음》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했고, 1992년 발매한 2집 음반 《내가 만일》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3집부터는 포크 록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고, 4집에서는 국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5집 수록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2년 9집 정규앨범을 마지막으로 긴 공백기...



원문링크 : 가수 안치환 라이브 중에서 전율을 느꼈던 곡